받아보니 진주색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~은은하게 펄감 있구요~!

근데 색은 싸보이지 않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^^ 완벽 흰색을 원하신게 아니라면 보통 다들 만족 하실듯하구요.

디자인 이쁘고 신었을때도 이뻐요. 뒤에 뒤꿈치 감싸는 가죽이 좀 마니 떠있어서 그렇긴 하지만..

사이즈가 애매한것 같아요. 앞에 토 쪽은 타이트하고...뒤에 힐쪽은 헐겁거든요.

제가 칼발이라 앞으로 좀 쏠려서 뒤에가 헐겁다고 한다면.. 앞도 헐거워야 정상인데..;;

그래서 이 밑에 쓰신분 말씀처럼 발가락 양쪽?? 그쪽이 아풀수밖에 없어 보이더군요~~~

머 암튼. 저야 뭐 워낙 발볼이 좁아서 앞쪽도 딱 맞고..(보통얄상한 발인 제 동생이 신으니 앞이 꽉 끼었다는..)

신고 나가봤었는데 착화감도 꽤 나쁘지 않았어요~! 단지.. 발목 버클을 끝까지 땡겨서 신어도...뒤가 헐떡인다는 이상한 현상이 있다는..-0-;;; 발목은 꽉 조여져 있는데 말이죠...뒤꿈치 감싸는 가죽이 너무 넓은가 봐요.

신경안쓰고 걸으면 뒤꿈치가  가죽위로 발바닥까지 올라올정도니..ㅋㅋㅋ 근데 또 앞쪽은 껴요~~정말 희안해.

전 가죽도 완전 마니 떠보이고..;; 근데 얼핏 보면 이뻐요~~!!보기에는~ㅋ